지난 2017년 설립된 ICTK는 물리적 복제방지기술(PUF·Physical Unclonable Function) 전문 보안 솔루션 업체다. 설립 직후 PUF칩 양산에 돌입한 이래, 두산로보틱스 등 현재 국내외 유수의 기업에 각종 보안플랫폼을 구축·납품하고 있다.
ICTK는 세계반도체협회(GSA) 산하 사물인터넷(IoT) 보안분과의 ‘신뢰점’(RoT·Root of Trust) 요구조건을 모두 충족한 국내 유일의 업체다. 당사 고유 기술인 ‘비아 퍼프’(VIA PUF)가 현재 GSA에 정식 등재돼 있다. 특히, 2020년 12월 PUF 기술이 국제 표준(ISO/IEC 20897)으로 공식 제정되는데 일조, 이에 따른 관련 국내산업의 동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2021년 7월 국가정보원으로부터 KCMVP 인증도 획득했다.
10여년의 연구개발 결과, 2022년말 현재 총 109건의 국내외 특허를 등록 완료했다. 55건의 특허는 출원 후, 현재 등록 절차를 진행중이다. 이밖에 시스템온칩